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마티아스 바이틀)가 럭셔리 중형 SUV 쿠페 'GLC 쿠페'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4MATIC 쿠페'를 공식 출시했다.
더 뉴 GLC 300 4MATIC 쿠페는 이전 세대 대비 길어진 휠베이스와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빚어낸 다이내믹한 비율의 외관이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매끄럽게 연결돼 차량의 폭이 극대화된 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4기통 가솔린 엔진(M254)에 48V 전기 시스템이 결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최대 출력 258 ps, 최대 토크 40.8 kgf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최신 주행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와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 '유에포 스테이션 (U.F.O STATION)'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더 뉴 GLC와 더 뉴 GLC 쿠페 모델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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