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국내 SPA 브랜드 엠플레이그라운드가 명동역 인근에 300평 규모의 신규 매장을 지난 1일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명동점은 남녀공용 상품과 여성복 상품, 겨울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엠플레이그라운드 관계자는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K패션 문화를 제대로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며 "이미 홍대 매장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정을 받고 있으며, 명동에 새로 오픈함에 따라 더 많은 관광객이 K패션을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제품을 통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엠플레이그라운드는 10대~30대의 국내외 젊은 층을 타겟으로 MZ세대의 경제적 니즈와 빠른 트렌드 변화에 맞게 합리적 가격과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제공하는 편집 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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