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 '2023 친환경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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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2023 친환경 캠페인' 성료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2월 07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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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환경재단과 함께 난지도 노을공원에 나무 1,400그루를 기부하며, '2023 친환경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이번 나무 기증은 지난 10월 예술의전당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볼보 파빌리온(VOLVO PAVILION)'의 연장선상에 있는 활동이다. '볼보 파빌리온'은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비전을 알리고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볼보 파빌리온 캠페인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무 기부 참여자는 기존 목표치인 500명을 넘어 총 700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여기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700그루의 나무를 추가해 총 1,400그루의 나무를 난지도 노을공원에 참가자들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이번 나무 기부는 지구의 다음 100년을 위한 실천의 일환"이라며 "볼보자동차는 사람뿐 아니라 지구의 모든 존재가 조화롭고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제품 개발과 사회공헌까지 모든 영역에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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