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6일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적극적인 배당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손해보험이 IFRS17 계리적 가정 G/L 적용으로 재무적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화되지 않은 주주환원과 자동차·실손 등 요율 관련 우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보험업종 전반의 투자 매력 저하 등으로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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