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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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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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어항관리선 운영을 위해 관계자들 머리를 맞대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12월4일∼12월5일 양 일간 서울 가산 골드리버 호텔에서 '2023년도 하반기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료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12월4일∼12월5일 양 일간 서울 가산 골드리버 호텔에서 '2023년도 하반기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료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12월4일∼12월5일 양 일간 서울 가산 골드리버 호텔에서 '2023년도 하반기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어항관리선 안전을 책임지는 선박직원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관리 워크숍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선원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법'에 따른 안전관리와 더불어 '관공선 및 공공선박 안전보건관리 가이드'에 따른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선박 내 위험작업(계류작업 등)에 대한 안전수칙 공유, 구명·소방설비 및 응급구조 교육(AED 및 심폐소생술), 성비위 예방 교육 등이 더해져 직원들의 안전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내재화하는 데 이바지했다.

오기열 한국어촌어항공단 어항본부장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앞으로도 안전 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보건 교육 및 메시지를 지속 전파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문화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옥외 근로자의 저체온증, 동상 등의 건강장해위험으로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혹한기 안전보건대응 매뉴얼 시행·교육 등을 통해 복무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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