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글 출신' 이원진 사장 퇴임…후임은 김용수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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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글 출신' 이원진 사장 퇴임…후임은 김용수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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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진 전 삼성전자 서비스비즈팀장

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구글 출신인 이원진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모바일경험(MX)사업부 서비스비즈팀장(사장)이 삼성전자를 떠난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일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하고 연말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물러나는 이원진 사장은 구글 총괄 부사장 출신으로, 2014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서비스사업팀장으로 영입돼 서비스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이 사장의 후임은 최근 영입된 김용수 부사장이 맡는다. 김 부사장은 미국 오라클, 구글 등을 거친 서비스·소프트웨어 사업 전문가다.

사업부장 3명이 모두 유임된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는 김기남 SAIT(구 종합기술원) 회장이 고문으로 물러난다.

대표이사 직속으로 설치되는 미래사업기획단은 아직 조직 구성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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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하나은행계좌로만 2023-12-05 11: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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