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MCM HAUS, SS24컬렉션과 브랜드 헤리티지 스페이스 공개
MCM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3가지 섹션 구성...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달
MCM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3가지 섹션 구성...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달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2024 봄/여름 시즌을 위한 새로운 SS24 컬렉션을 청담 MCM HAUS에서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움직임을 위해 태어나다(Made for Movement)'라는 콘셉트로 혁신적이고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디지털 노마드에 적합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컬렉션의 주요 특징은 MCM의 다기능성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과, 전통적인 '비세토스' 패턴의 현대적 재해석인 '로레토스' 모노그램 패턴의 도입이다.
MCM HAUS의 1층과 2층에서 이 새로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3층에서는 MCM의 역사와 헤리티지, 신디 크로포드와 비욘세 등 셀럽과의 협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MCM HAUS는 또한 디지털 요소를 통한 브랜드 스토리 체험을 제공하며, 크랙 앤 칼, 비츠 바이 닥터드레, 베이프, 푸마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내용을 선보이고 있다.
컬렉션과 브랜드 스토리는 2월까지 청담동 MCM HAU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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