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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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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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기업의 생산설비 혁신지원, 판로지원 등 선도적인 동반성장 추진노력 인정
인천항만공사 신사옥 IBS타워
인천항만공사 신사옥 IBS타워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지난 29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에서 열린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인천항만공사는 항만산업 생태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관 동반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생산설비 혁신지원 △해외 판로개척 지원 △기술개발 R&D 지원 △인적자원 역량강화 지원 등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키워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협력기업과의 상생문화를 인천항 전체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新동반성장 정책에 부응해 상생협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4월 항만공기업 최초로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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