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지바이크가 '클라우드 컨퍼런스 AWS 리인벤트(AWS Re:Invent)'에서 기술 세션을 선보였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지바이크를 비롯해 카카오페이증권, 당근, LG유플러스 등이 참석해 한국어 세션을 진행했다.
첫 번째는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 인증을 충족하는 보안 시스템 구축, 두 번째는 배터리 교체 경로 최적화 프로토타이핑이다.
지바이크가 소개한 프로젝트는 개발 인력이 한정된 스타트업의 환경에도 ISMS 인증 수준의 외부 보안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할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동시에 배터리 교체 작업 모델 등 내부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안을 선보였다.
김영상 지바이크 CTO는 "이번 기회로 지쿠의 기술적 성취를 보여주었을뿐 아니라, 그동안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산업 내에서 이룬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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