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소예키즈는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3밉컴(MIPCOME)에 참가하여 예체능 앱 '키클'과 함께 예체능 교육 애니메이션을 해외시장에 소개했다고 밝혔다.
밉컴은 매해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켓으로 방송콘텐츠, 애니메이션, VR 등 다양한 콘텐츠의 비즈니스와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행사다.
소예키즈는 2023밉컴에 참가해 다양한 글로벌 배급사와 미팅을 가져 소예키즈만의 강점을 알리고 유럽, 미국, 동남아 등 해외에도 소예키즈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입장이다.
현재 소예키즈는 베트남 배급사, 인도 배급사 담당자와 예체능 애니메이션 계약을 진행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소예키즈 백향은 대표는 "이번 프랑스 전시 참가를 통해 소예키즈에서 만든 캐릭터 IP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좋은 시작점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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