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석유공사는 29일 '7광구 탐사 재추진' 관련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앞으로 2년이 탐사 마지노선' 관계개선 지렛대로 日과 협의 '22년만에...7광구 등 대륙붕 탐사 재추진'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석유공사는 보도내용에 대해 "'내년에 JDZ에서 해저 1,500km2 규모의 3차원 물리탐사를 공동추진'은 석유공사의 내부 목표에 불과하며 탐사추진을 위해서는 한일 양국간합의, 일측의 조광권자 지정 등이 선행돼야 된다"며 "석유공사는 7광구 탐사 계획, 시추 계획 등을 포함한 로드맵을 수립‧제출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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