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씨미디어, 디지털마케팅·데이터 역량으로 '커머스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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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씨미디어, 디지털마케팅·데이터 역량으로 '커머스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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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디엠씨미디어(대표 이준희)는 다년간의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커머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디지털마케팅 비즈니스 외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디엠씨미디어는 종합 광고마케팅 기업으로서 광고주와 대행사를 대상으로 최적화된 디지털 매체 전략과 효율적인 광고 운영을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에는 IPTV 및 CATV, OTT, RMN 등 디지털 미디어 확장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통합마케팅을 수행하며 보다 다양한 데이터를 보유해 왔다.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분석한 양질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커머스 영역으로 진출하며 외연을 넓혔다.

진출 초기에는 시장환경 분석과 OEM, ODM을 통해 신규시장 진입에 필요한 직간접 경험과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등 자체적인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

이후에는 축적된 마켓 인사이트와 마케팅데이터의 지속적인 활용을 바탕으로 2022년 키친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카테고리 킬러 커머스몰 '키친플래그를 구축했다. 또한 소비자 데이터와 관련 정보를 토대로 자체상품을 기획, 론칭하는 등 DMC미디어의 고유 브랜드 개발과 육성에도 힘쓰며 커머스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디엠씨미디어는 키친웨어를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아이디어 상품 출시하고 관련 콘텐츠 강화했다. 향후에는 제조와 유통, 판매에 이르는 커머스 전 과정을 아우르며 비즈니스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당사의 디지털마케팅 전문성과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으로 커머스 영역에 비즈니스를 확장해왔다"며 "지속적인 브랜드 론칭과 상품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 등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통해 의미있는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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