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삼성물산이 상사부문 사장에 이재언 부사장을 승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1968년생으로, 삼성물산에 1992년 입사해 기능화학팀장, 소재사업부장, 일본총괄, 기획팀장 등을 거쳤다.
삼성물산은 "다양한 조직을 경험한 사업 전문가인 이 신임 사장이 상사부문의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과 친환경 사업개발의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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