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쿠팡이 내달 3일까지 '아우터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50여 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약 2000개 아우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커버낫 RDS 커버라이트 후디드 다운점퍼, 로라로라 여성용 퀼팅 숏 재킷이 있다. 행사에서는 노스페이스 다운 패딩점퍼, 아디다스 경량 퀼티드 패딩 다운재킷 등 인기 브랜드 상품도 최대 40% 할인한다.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 머렐과 스포츠웨어 테슬라는 패딩 제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쿠팡은 다양한 기획 코너도 마련했다. 매일 24시간 한정으로 할인하는 하루 특가 코너, 가격대별 상품 코너, 아우터 기능과 디자인에 맞춰 분류한 코너를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동절기 의류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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