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티몬이 스키장 통합 이용권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 상품을 특가에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티몬은 내년 3월까지 '스키·눈썰매 완전 정복' 기획전을 열고 전국 스키장 시즌권부터 리프트권, 장비 렌털, 객실 상품까지 특별한 혜택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스키장 통합 이용권 'X5 시즌패스'는 시즌패스 하나로 모나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강촌 등 5곳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19세 이하 자녀 동반 혜택도 제공한다.
티몬에서는 주요 스키장별 리프트권도 단독 판매한다. 먼저 2023년·2024년 시즌 단독으로 선보이는 '모나 용평리조트'가 있다. 즉시 할인 적용 시 리프트, 렌털 이용권 등을 최대 43%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29일까지 '휘닉스 스노우파크' 프로모션도 만날 수 있다. 프로모션에서는 리프트 이용권 '스마트패스', 데일리 올인클루시브 상품 '올데이패스 프리미엄' 등을 선착순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올데이패스 프리미엄은 리프트, 장비 렌털은 물론 스키하우스 라운지 식사,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스노우빌리지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곳곳에서 스키장들이 문을 열기 시작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X5 시즌패스 등 티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 라인업과 혜택으로 고객 만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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