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루안앤코, 오는 25일 성수동 확장 이전 기념 '재개관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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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루안앤코, 오는 25일 성수동 확장 이전 기념 '재개관 전시회' 개최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1월 24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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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갤러리 루안앤코가 오는 25일 성수동 확장 이전을 기념해 재개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루안앤코 성수동 갤러리는 약 80평 규모의 전시 공간으로, 25일 재개관 전시회를 시작으로 내달 9일 첫 공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 참여 작가는 매년 개인전 및 아트 페어를 통해 그들만의 뚜렷한 개성이 담긴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고 있는 루안앤코의 전속 아티스트 8인으로 김현이, 방수연, 배민영, 서민정, 슈무, 임승섭, 최은정, 허온은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예술 관계자 및 다양한 연령층의 미술 애호가 100여 명을 초청하고, 첫 출시를 앞둔 슈무 작가 콜라보 아트 스툴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갤러리 루안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망한 작가 발굴에 포커스를 맞추어 그들이 작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며, 대중들에게 현대미술을 알리고 꾸준한 컬렉터 발굴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루안앤코는 2010년 '갤러리 이유(2U)' 설립을 시작으로, 2016년 논현점과 신사점 오픈 후 2022년 루안앤코로 상호를 변경하고 MZ 세대를 포함한 현대미술 작가 발굴과 전속작가제 운영 및 색다른 방식의 기획전과 하이 퀄리티 아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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