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공간경험 전문기업 포썸무브먼트가 리브랜딩 기념 특별 굿즈 '생산직 목장갑'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를 통해 보호종료아동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보호종료를 앞두고 있는 만 18세 아동의 새로운 출발과 꿈을 응원하고자 이루어진 것으로, 생산직 목장갑 굿즈 판매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보호종료아동에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가 기획됐다.
포썸무브먼트 김연주 대표는 "보호가 종료되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보호종료아동들의 어려움을 듣고,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포썸무브먼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포썸무브먼트는 오는 12월 8일 '생산직' 리브랜딩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과 보호종료아동 기부활동에 대한 의미 있는 시간을 공유할 예정이다.
'생산직 목장갑'은 포썸무브먼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12월 31일(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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