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응원해" 코레일유통,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응원 행사 펼쳐
상태바
"부산을 응원해" 코레일유통,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응원 행사 펼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관광공사와 부산시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 위해 협력
22일 부산역 부기 존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
22일 부산역 부기 존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코레일유통)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부산역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임현식)는 22일 부산역 부기 존에서 진행한 응원 행사에 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참석한 관계자들이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를 위해 조성한 부산역 부기 존에서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오는 28일 발표를 앞둔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염원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부산세계박람회 응원 문구를 담은 컵홀더를 제작해 부산역 트리핀 커피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시의 인구감소지역인 영도구의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 받아 부산역과 울산역 트리핀 커피 매장에서 제시하면 마카롱 1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양사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상품 판로개척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코레일유통 임현식 부산경남본부장은 "엑스포 개최지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부산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낀다"며 "다가오는 11월 28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향한 항해를 코레일유통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