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윌린, 풀리수학 '대학생 기초학력 진단평가' 무료 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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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윌린, 풀리수학 '대학생 기초학력 진단평가' 무료 체험 제공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1월 23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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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풀리수학(Pulley)'을 통해 '대학생 기초학력 진단 평가'의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대학생 기초학력 진단 평가'는 대학 교양 및 전공 교과목 수강 전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서비스다.

무료 체험은 전국 대학·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하며, 교수 및 학생을 위한 체험용 계정과 사용 방법 연수, 가이드가 제공된다. 무료 체험 기회는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생 기초학력 진단 평가'는 프리윌린이 직접 개발한 20여 만개의 문항을 활용하여 대학과 학과별 요구 사항에 맞춰 개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수학에 한해 대학이 자체 평가 문항을 보유하지 않아도 기초학력 진단 평가 시험을 운영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대학은 전공 및 교양 교과목 수강을 앞두고 있는 학생의 기초 학력을 편리하게 진단할 수 있다. 아울러 학생은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개별 취약점을 파악한 AI튜터가 맞춤 학습 추천과 유사 문제의 무제한으로 제공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

프리윌린 권기성 대표는 "풀리수학 기초학력 진단 평가는 학교에는 학생의 기초 역량을 자체적으로 검증해야 하는 부담을 덜고, 학생에게는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학업 성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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