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다큐로 만난다…내달 디즈니+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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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다큐로 만난다…내달 디즈니+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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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디즈니+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이하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의 단독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런칭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10년의 여정.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달리는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미지의 배경 위로 방탄소년단의 공식 로고를 연상시키는 빛과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의 로고가 나란히 놓인 비주얼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열리는 문틈으로 밝은 빛이 새어 나오는 듯한 이미지는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의 막이 열리면 펼쳐질 방탄소년단의 눈부신 이야기들을 기대케 한다. 올해는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이번 다큐멘터리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함께 공개된 런칭 영상은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완전체로 뭉친 일곱 멤버들의 인터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멤버들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한마디가 어떤 상황을 묘사한 것인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내달 20일 디즈니+에서만 단독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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