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의 유니폼 브랜드 '윌비'가 16~17일 '2023 중소기업융합대전'에 참가해 차별화된 디자인의 근무목과 작업복 라인을 선보였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기업 간 기술융합·협업 우수사례를 알리고 신시장, 신기술 등을 발굴하는 기업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인천시와 중소벤처기업부 공동 주최로 송도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서 윌비는 근무복인 'CITY' 라인 6종과 작업복인 'PRO' 라인 9종 등 인기 제품을 엄선해 선보였다. 특히 CITY라인은 데일리웨어로도 손색없는 근무복으로, 디자인은 물론 소재 등 품질 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형지엘리트는 최근 BI를 새롭게 단장하는 등 리브랜딩을 통해 기성유니폼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 라인을 널리 알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윌비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기업 관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돋보이게 할 워크웨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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