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국가대표 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가 10일 개막하여 3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8회째 코세페는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리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코세페는 5대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씨스페이스 24)과 10개 프랜차이즈 브랜드(배스킨라빈스, 생활맥주, 텐퍼센트커피 등)가 참여해, 할인 및 게임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코세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매일 새로운 퀴즈에 참여하고,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사무국은 이번 코세페가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을 해소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생활·외식 물가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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