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수원여자대학교 장기원 총장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난 14일 '탄소중립생태교통 출퇴근챌린지'에 교직원과 함께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수원특례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시작해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 특정한 날을 정해 자율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
이날 장기원 총장은 수원여대 인제캠퍼스에서 스쿨버스를 타고 오목천(수원여대)역으로 이동해 현장에서 참여한 교직원들과 함께 퇴근했다.
장기원 총장은 "수원특례시에서 추구하는 탄소중립 도시, 생태교통 중심도시 정책에 동참하고자 교직원과 함께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대학도 ESG 공동 실천과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 참여는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권선구청 기우진 구청장님과 연성대학교 권민희 총장님, 국제대학교 임지원 총장직무대행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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