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지, 가맹 1호점 오픈 3일 만에 1000그릇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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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지, 가맹 1호점 오픈 3일 만에 1000그릇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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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지 광교엘포트몰점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본아이에프의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가 첫 가맹점인 광교엘포트몰점을 오픈 후 매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멘지 광교엘포트몰점은 직영점인 망원점, 홍대점, 스타필드 고양점 등 3곳 운영을 통한 고객 인지도 및 관리/운영 경험 바탕으로 문을 연 첫 가맹점으로 지난 10일 오픈 후 3일 만에 1000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멘지는 닭을 푹 끓여내 깔끔한 감칠맛의 '토리파이탄 라멘'을 대표 메뉴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한 일본 라멘 전문점으로 본아이에프가 20여 년의 프랜차이즈 관리·운영 역량으로 지난 8월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앞서 홍대와 스타필드 고양에 각각 직영점을 열고 고객 만족도는 물론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멘지는 광교엘포트몰점을 시작으로 가맹점을 늘릴 계획으로 10호점까지 가맹비 1500만원 지원 등의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멘지는 가맹·직영점은 물론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등에서 고객 및 예비 창업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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