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MCM이 SK텔레콤과 협력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SS24 시즌 컬렉션을 론칭했다.
이 컬렉션은 MCM의 전통적인 '비세토스' 로고 및 패턴을 '로레토스'라는 새로운 모노그램 패턴으로 재해석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상, 신발, 가방 등 18종의 아이템이 유료로 제공된다.
이프랜드는 SKT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사용자들은 MCM의 제품을 아바타에 착용하고 경험할 수 있다.
또한, MCM은 스페셜 이프홈을 개설하여 '로레토스' 패턴이 적용된 조형물 및 벽지를 선보였다.
이프랜드와 MCM은 이번 론칭을 기념하여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며, MCM SS24 컬렉션 제품들은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