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서 '소방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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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서 '소방청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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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경영을 선도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1월 14일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1월 14일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15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한 것으로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우수 소방계획서 발굴·공유를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 지역 예선에 2급·3급 분야로 참가해 도내 21개소 소방안전관리대상물 중에서 뛰어난 소방안전관리 계획과 자체점검을 바탕으로 경북 예선 1위와 동시에 전국 본선에서 소방청장상(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수목원은 지난 2021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2022년에는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2023년 6월 국내 수목원 최초 공간안전인증 획득 등 안전보건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평소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과 점검, 세부 매뉴얼 구축 등 면밀한 소방안전관리를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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