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5일~26일 송도서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 열려
상태바
인천시, 25일~26일 송도서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e)스포츠 전국 최강 학교를 가린다 
전국 초중교 학교 대항전…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4종목 겨뤄
(사진제공=인천시)
(사진제공=인천시)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3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가 오는 11월 25과 26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 전시1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의 학교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리그오브레전드(5인, 팀전), 발로란트(5인, 팀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개인전), 이터널 리턴(3인, 팀전)의 총 4개 종목을 겨룬다. 각 종목별 1등 학교 전교생에게는 과자박스를 부상으로 보내준다. 

또한 경기 중간 현재 활동 중인 프로게이머와의 이벤트 매치 및 현 DRX 발로란트팀도 참여한다. 그밖에 플리마켓존, 프로게임단 팬 사인회, 게임 MD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e)스포츠를 사랑하는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인천게임문화 포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 관람은 별도 신청없이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e)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는 학교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만큼 학교별 학생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학생들의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은 물론 건전한 이스포츠 문화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금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