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교보교육재단이 '2023 교보교육대상'에 책고집 최준영 대표 등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교보교육대상은 참사람 육성, 창의인재 육성, 평생교육, 미래혁신 부문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종합교육상이다.
올해 교보교육대상 수상자로는 △참사람 육성 부문 대상 최준영 책고집 대표 △창의인재 육성 부문 대상 김현주 한광여자중학교 교사 △평생교육 부문 대상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회장 신민선) △미래혁신 부문 대상 권상철 우포생태교육원 원장이 선정됐다.
'2023 교보교육대상' 시상식은 오는 30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23층 대산홀에서 열린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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