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니치 퍼퓸 편집숍 퍼퓸 갤러리가 클라이브 크리스찬의 새로운 크라운 컬렉션인 '타운 & 컨트리'를 공식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1925년에 처음 제작됐으며, 영국의 윈스턴 처칠이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클라이브 크리스찬은 이 향수를 최고급 재료와 복잡성, 농축성, 창의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타운 & 컨트리는 클라리 세이지, 주니퍼, 우드의 조합으로 세련된 향기를 자아내며, 런던의 자연미와 우아함을 표현하는 우디 앰버 계열의 향이다.
대담한 레드 보틀로 브리티쉬 클래식을 상징하는 이 향수는 클라이브 크리스찬의 과거 향과 스토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태원 퍼퓸 갤러리 매장, 현대 코엑스 면세점, 현대 킨텍스점, 롯데 광복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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