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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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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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계마항에서 관계기관·어촌계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번째 캠페인 성료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이서구, 이하 지사)는 지난 11월9일전남 영광군 계마항에서 '제40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성료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이서구, 이하 지사)는 지난 11월9일전남 영광군 계마항에서 '제40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성료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이서구, 이하 지사)는 지난 11월9일전남 영광군 계마항에서 '제40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40회를 맞이한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캠페인은 깨끗한 어항 환경 조성과 어항 이용자들의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2010년부터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매년 3회 정기적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특히 영광군 계마항은 전남의 가장 서북쪽에 있는 국가어항으로 예로부터 물산 등 자원이 풍부해 사람이 많았으며 최근에는 여행객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일몰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이에 지사는 관광자원도 으뜸, 낚시도 으뜸이라 불리는 매력적인 계마항에서 캠페인을 개최, 해양수산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영광군청, 해경, 수협,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어촌계 주민 등 약 150여 명과 함께 어항 이용자 등의 환경보호, 안전 인식 제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어촌지역의 자발적 참여 유도와 청정어항 이미지를 제고했다.

또한 어선스크류 무상 안전 점검 등 재능기부 활동과 함께 국내 수산소비 활성화를 위한 수산 기념품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

이서구 한국어촌어항공단 지사장은 "지사는 국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어항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항 정화활동 등 어항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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