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히어로 인사이드', 'HBO Max TV 쇼' 부문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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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히어로 인사이드', 'HBO Max TV 쇼' 부문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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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어로 인사이드' 라틴아메리카 론칭 포스터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수퍼 히어로 애니메이션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위용을 나타내고 있다.

CJ ENM과 밀리언볼트가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 '히어로 인사이드'가 지난 9일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의 글로벌 전체 'HBO Max TV 쇼' 부문에서 5위에 올랐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히어로 인사이드'는 글로벌 전체 'HBO Max TV 쇼' 부문에서 5위와 함께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라틴아메리카 19개국의 'HBO Max TV 쇼' 부문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아직 라틴아메리카 지역에만 공개된 상황에서 전세계 기준의 시청순위를 집계하는 사이트에서 키즈, 드라마, 시트콤 등 모든 장르의 티비 쇼 기준 5위를 기록한 것으로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공개되는 시점 이후에는 더욱더 높은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히어로 인사이드는 지난 3일 라틴아메리카에서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스트리밍 플랫폼 HBO Max와 Pay TV 채널인 카툰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에서는 가장 먼저 공개됏다. 이어 올해 연말부터 유럽,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 방영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에는 애니메이션, 게임, 웹툰 등 가장 큰 시장인 북미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이번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넌버벌 애니메이션 '라바' 시리즈의 맹주공 감독과 미국 대표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파워퍼프걸'에 참여하고 에미상 노미네이트 작가인 제이크 골드먼이 메인 작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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