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편집위원 | 르하스(L'H.A.S)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첫 스페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3층 프로젝트 랩에서 'MINUIT(미뉫)'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하루의 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바쁜 일상을 벗어나 개인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고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음악과 샴페인을 즐기며 르하스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전품목 20% 할인 혜택은 물론, 르하스 심볼 퀼팅 미니백, 울 100% 머플러, 트래블 키트 등의 구매 금액별 증정품과 레귤러핏 티셔츠 및 시그니처 실크스카프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르하스 관계자는 "우리는 클래식함에 편안함을 더해 새로운 옷장으로 재해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앞으로 르하스는 지적이고 절제된 우아함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여성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온라인 런칭 이후 W컨셉, EQL 등 다양한 입점몰에서 주목을 받아왔으며, 배우 이호정과 함께한 하퍼스 바자의 디지털 화보를 통해 세련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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