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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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동참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1월 07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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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서창우 한국파파존스 회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국민들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손으로 일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1'과 '0'을 만들어 SNS에 게재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창우 파파존스 회장은 김영진 한독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았다. 다음주자로는 석남연 서울가톨릭연합회 회장과 서창록 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 위원회 부의장을 지목했다.

서창우 파파존스 회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는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하는 시급한 과제"라며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파파존스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모두 합심해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파파존스는 일회용품 사용 절감 정책을 강화하고 재활용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천연펄프 및 재생용지 활용 피자 박스 제작, 식물성 소재인 콩기름을 활용한 인쇄 방식을 도입하는 등 친환경 관련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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