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뉴 i7 M70 xDrive' 및 '뉴 i7 eDrive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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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뉴 i7 M70 xDrive' 및 '뉴 i7 eDrive50' 출시
  • 진보현 편집위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1월 03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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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편집위원 |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인 뉴 i7 M70 xDrive와 후륜구동 순수전기 모델인 뉴 i7 eDrive50을 출시한다.

BMW 뉴 i7 M70 xDrive 순수전기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2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합산 최고출력 659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7초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391km다.

BMW 뉴 i7 M70 xDrive는 외관 디자인을 다른 뉴 7시리즈 모델들과 확연하게 차별화했다. 전면부 디자인은 BMW 특유의 트윈 헤드라이트 및 라디에이터 그릴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실내 공간에도 M 전용 사양이 대거 적용돼 BMW 뉴 i7 M70 xDrive의 강인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다. 조명이 적용된 M 도어 실,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M 가죽 스티어링 휠, M 전용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M 드라이버 풋레스트 등이 장착된다.

이와 함께 뉴 i7 최초의 후륜구동 모델 뉴 i7 eDrive50는 최고출력 455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5.5초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455km에 달하며 i7 라인업 중 가장 긴 주행 가능 거리를 자랑한다.

BMW 뉴 i7 eDrive50는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뉴 i7 eDrive50 M 스포츠' 트림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 및 BMW 시어터 스크린 등의 럭셔리 편의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뒷좌석 승객에게 최상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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