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평가 A+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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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평가 A+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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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신한라이프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보험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금융회사의 경우 상장 여부와 관계없이 '지배구조'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이사회 △ESG경영 △최고경영자 △보수체계 △위험관리 △감사기구 및 내부통제 △이해관계자 소통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3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면서 이사회 중심의 ESG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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