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사)대한제과협회와 '제과분야 전문인력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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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사)대한제과협회와 '제과분야 전문인력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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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총장 장기원)와 (사)대한제과협회(회장 마옥천)는 지난 10월26일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부속 회의실에서 제과·제빵 분야 산업 발전 지원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창의적 실무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장기원)와 (사)대한제과협회(회장 마옥천)는 지난 10월26일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부속 회의실에서 제과·제빵 분야 산업 발전 지원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창의적 실무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장기원)와 (사)대한제과협회(회장 마옥천)는 지난 10월26일 수원여자대학교 총장 부속 회의실에서 제과·제빵 분야 산업 발전 지원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창의적 실무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여자대학교 장기원 총장, 김창호 산학취업처장, 제과·제빵과 황윤경 학과장, 동과 박혜란 교수, 유영석 교수가 참석했으며 (사)대한제과협회에서는 마옥천 회장(베비에르 과자점 대표), 우원석 수석부회장(삐에스몽테 제빵소 대표), 고명훈 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업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산업자문(기술지도),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지원,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 산·학연협력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추진하고 제과·제빵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또한 상호 간의 사업 연계 및 대외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한국사단협회 마옥천 회장은 "수원여자대학교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대학의 후진양성과 기술협력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원여자대학교 장기원 총장은 "이번 (사)대한제과협회와의 산학협력 체결식을 감사드린다"며 "이번 산학 협약을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 상생 발전해가는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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