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편집위원 |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이하 링컨코리아)는 중형 SUV 올-뉴 링컨 노틸러스(All-New Lincoln Nautilus)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이번 노틸러스는 새로워진 외·내관 디자인을 통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출시된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고 새롭게 탑재된 링컨 리쥬브네이트(Lincoln Rejuvenate)로 탑승자의 다양한 감각을 충족시키고, 안락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링컨 노틸러스는 2016년 국내 출시 후 안목 높은 프리미엄 자동차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2세대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노틸러스는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하였으며, 이는 링컨이 지향하는 브랜드 전략과 방향성을 담아내고 있다.
올-뉴 링컨 노틸러스의 가격은 7,74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0% 적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링컨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링컨코리아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