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기술보증기금과 청년이사회 간 첫 교류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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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기술보증기금과 청년이사회 간 첫 교류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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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양 기관 혁신사례 및 업무노하우 공유
한국해양진흥공사-기술보증기금 청년이사회 교류행사 참석자들이 행사 후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기술보증기금 청년이사회 교류행사 참석자들이 행사 후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과 함께 지난 10월 27일 부산시 남구 기보 본점에서 청년이사회 교류행사(혁신사례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체결한'공공기관 업무혁신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활동의 일환으로 양 기관 청년이사회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주니어 직급의 시각에서 제안했던 올해 혁신과제들을 소개하고 개별 혁신과제 수행 중 발생한 문제점을 극복했던 경험 등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의 계기로 삼았으며 새로운 혁신과제 아이디어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또한 공공기관 공통의 경영공시, 혁신관리, 예산집행 등의 업무수행 중 내부 프로세스 개선 경험과 각 기관의 업무 방식을 공유하며 상호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정영두 ESG경영실장은 "이번 행사는 양 기관 청년 직원들이 서로 업무 노하우 및 혁신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장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사회 교류 활동이 기관의 실질적인 조직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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