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서 '특허분석평가시스템 무료 평가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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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서 '특허분석평가시스템 무료 평가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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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분석평가시스템(SMART5) 무료 평가체험관 운영
2023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홍보·체험관 운영
특허분석평가시스템(SMART5)  메인화면(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특허분석평가시스템(SMART5) 메인화면(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특허분석평가시스템(SMART5)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등 3개 전시회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네트워크 장으로써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있다. 

한국발명전시회는 이번 전시기간 동안 특허분석평가시스템(SMART5) 홍보·체험관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특허평가 무료 체험, 이용계약 상담, 트라이얼 계정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특허분석평가시스템(SMART5)은 온라인에서 1분 안에 특허 등급을 평가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2010년 출시한 이래 특허관리, IP(지식재산) 금융, IP(지식재산)거래 등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용돼 왔다. 

특히 작년 7월에 일본특허평가서비스를 출시하면서 특허 5대 강국인 IP5(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의 특허평가가 가능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다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플랫폼까지 구축돼 있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IP(지식재산)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개최되는 첫 전시회인 2023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 많은 해외 방문객의 참가를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지식재산대전을 SMART5 글로벌 진출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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