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유통공사, 기후위기 대응 '저탄소 식생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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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유통공사, 기후위기 대응 '저탄소 식생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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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사장, 서울대 보건대학원 총동창회 학술포럼에서 특별강연 진행
'제1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총동창회 학술포럼' 현장-특별강연 중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제1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총동창회 학술포럼' 현장-특별강연 중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30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개최한 '제1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총동창회 학술포럼'에서 '기후위기와 저탄소 식생활'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기후변화의 주된 원인은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이라며 "탄소감축을 위한 우리 모두의 실천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지구촌 모두가 일상 생활 속 먹거리분야 넷제로(Net-Zero)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함께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0개국 550여개 협력기업과 함께 저탄소·친환경 지역 농축산물 및 해조류 등 수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김없이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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