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공공기관 합동 '수급사 안전결의대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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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공공기관 합동 '수급사 안전결의대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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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개 공공기관 수급업체 합동으로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한 안전교육 및 다양한 체험행사 가져
10월 27일 도로교통공단 등 여섯 개 기관이 합동으로 개최한 안전실천 결의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10월 27일 도로교통공단 등 여섯 개 기관이 합동으로 개최한 안전실천 결의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에스알,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수급업체 대상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10월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의식 향상 활동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여섯 개 공공기관 직원 및 해당 기관의 업무를 위탁 수행하는 수급업체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전실천 결의대회는 강화된 위험성 평가 관련 고용노동부의 특별 교육을 시작으로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한 VR기기를 활용한 안전 체험, ㈜에스알이 주관한 안전퀴즈 골든벨 대회,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도로교통공단 노명진 안전경영실장은 "오늘 개최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로교통공단과 수급업체 다함께 힘을 모아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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