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친환경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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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친환경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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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등 4개 기관과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 업무협약 체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지난 25일 한국조폐공사 본사(대전)에서 한국조폐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환경공단, 유한킴벌리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지난 25일 한국조폐공사 본사(대전)에서 한국조폐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환경공단, 유한킴벌리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지난 25일 한국조폐공사 본사(대전)에서 한국조폐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환경공단, 유한킴벌리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부문의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이 협력해 일상 속 폐기물을 재활용해 자원의 선순환 및 탄소배출의 저감을 유도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학연금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회관의 탄소배출은 연간 약 3,433kgCO2eq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이것을 시작으로 사학연금 전체 회관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송하중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사학연금의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역할 수행과 지속적인 친환경 사업 추진의 기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친환경 ESG경영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 2022년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매년 온실가스 감축의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전 직원 모두가 기후위기를 공감하고 친환경 업무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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