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스마트시티 포럼' 27일 송도서 열려
상태바
인천시, '인천스마트시티 포럼' 27일 송도서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도시, 디지털 전환 및 도시 추진 전략'주제로 산・학・연・관 기술 교류 활성화의 장
박호군 인천연구원 원장 기조강연, 2개 세션 토론회, 체험관 등 마련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사)인천스마트시티협회(협회장 정지원)와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나기운)가 공동주관하는 '2023 인천 스마트시티 포럼'이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사)인천스마트시티협회(협회장 정지원)와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나기운)가 공동주관하는 '2023 인천 스마트시티 포럼'이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개최된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사)인천스마트시티협회(협회장 정지원)와 인천스마트시티(주)(대표이사 나기운)가 공동주관하는 '2023 인천 스마트시티 포럼'이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도시, 디지털 전환 및 도시 추진 전략'주제로 글로벌 미래도시, 스마트 허브 시티(Smart Hub City) 인천 조성을 위해 인천시가 나아가야 할 중장기 스마트도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차세대 스마트도시 인천 구현을 위해 '인천 원도심 관점에서 본 스마트도시의 의의와 가능성'을 주제로 한 박호군 인천연구원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2개 세션으로 구성·운영된다.

첫 번째 세션에는 △지속 가능한 원·신도심 균형발전 기반의 차세대 인천 스마트도시 구현(좌장: 성균관대 김도년 교수)을 주제로 3명의 전문패널(건축공간연구원 권오규 부연구위원, 인천대 이동우 교수, 인하대 이영환 교수)이 심층토론을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은 △글로벌 초일류 메타시티 인천으로의 대전환 (좌장:단국대 김태형 교수)을 주제로 4명의 전문패널(한국건술기술연구원 김미주 수석연구원, 국토연구원 서기환 연구위원, 아마존 이봉무 Principal, 해안건축 임형식 부문대표)과 다양한 종합토론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 마련된 스마트기술 체험관(△스마트빌리지 메타버스 추진사업 △디지털트윈 사업)에서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스마트도시 사업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포럼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행사장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배미경 인천시 스마트도시과장은 "이번 포럼은 스마트 허브 도시 인천 조성을 위해 산·학·연·관이에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급변하는 디지털전환에 따른 인천의 스마트도시 추진 전략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