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편집위원 | GKL(그랜드코리아레저(주))과 GKL사회공헌재단이 오는 10월 28일 저녁 7시 남산서울타워에서 '퓨전국악 한마당' 공연을 진행한다.
'퓨전국악 한마당'은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방문하는 관광 명소에서 총 6회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28일 마지막 회차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공연 출연진은 '국악의 매력을 세계로! 한류 문화와의 만남'을 주제로 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타악 그룹 '타고', 대중들의 국악 스타로 떠오른 '거꾸로프로젝트',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악인가요', 다양한 장르와의 조합으로 새로운 국악을 선보이는 '악셀밴드', 동서양의 관악기와 타악기를 결합한 '시도'로 구성됐다.
'퓨전국악 한마당'은 올해 6월 18일부터 10월 14일까지 부산시민공원,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남이섬, 인사동 등 국내 주요 관광지 5곳에서 약 4,000여명의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본 공연 관련 소식 및 이벤트는 GKL 사회공헌재단의 공식 SNS와 공식 사업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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