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23년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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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023년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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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공동 근로시간 단축 등 근로환경 개선 성과 인정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황구)가 주최한 2023년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에서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황구)가 주최한 2023년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에서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이황구)가 주최한 2023년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에서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관은 한국공인노무사회가 국가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노사관계 △노사협력 및 인적자원 개발 △노사공동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해양환경공단 노사는 시간외근무 보상휴가제, 연차휴가 활성화, 선원 취업규칙 개정에 합의하고 PC-OFF제, 저축휴가제 마련 등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또 노사공동 新비전 선포, 노동이사 선임, 고용노동부 주관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노사관계 선진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필수 해양환경공단 안전경영본부장은 "노사문화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그간의 역경을 딛고 노사가 화합한 결과이다"며 "앞으로 해양환경전문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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