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서울디자인 2023'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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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 '서울디자인 2023'참가
  • 진보현 편집위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0월 24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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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편집위원 |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이 한국의 영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개발한 자동차 폐기물 업사이클링 굿즈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 2023'에서 선보인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과 '지속 가능한(Green) 꿈(Dream)'이라는 비전을 담아 '그린드림팀'을 구성하고, 지난 6월부터 업사이클링 굿즈를 개발해 왔다.

그린드림팀은 자동차 시트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MINI 키링과 BMW·MINI 카드지갑, 자동차 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BMW·MINI 룸미러 미니 액자 등을 개발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 업사이클링 굿즈들을 정기 기부자 및 목적사업 참여자에게 선물로 증정하거나 브랜드 이벤트 등에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적 활동의 가치와 필요성 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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