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회계담당자 직무역량 강화로 '건전재정'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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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회계담당자 직무역량 강화로 '건전재정'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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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2023년 회계아카데미' 개최
회계·계약 실무, 지역업체 수주 활성화 계약 등 실무중심 교육 실시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0일 제물포스마트타운 대강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 군·구 및 공사·공단의 회계·계약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회계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0일 제물포스마트타운 대강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 군·구 및 공사·공단의 회계·계약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회계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0일 제물포스마트타운 대강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 군·구 및 공사·공단의 회계·계약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회계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회계아카데미는 각 기관 회계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 확보와 재정운영의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회계·계약실무, 지역업체 수주활성화를 위한 계약추진 방법,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효과적인 아카데미 진행을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회계·계약분야 권혁훈 전문위원, 공공재정연구원 최두선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사례, 실무 중심의 강의가 이뤄져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민정 인천시 회계담당관은 "이번 교육은 발주청 회계담당자들의 회계․계약업무에 대한 전문성 강화는 물론 지역 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계약추진 방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가 반영된 뜻깊은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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