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거제시 여차항 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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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거제시 여차항 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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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여차항, 어촌뉴딜사업 건축설계 통해 새롭게 거듭난다!"
(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17일 '거제시 여차항 어촌뉴딜선도사업 건축·조경 설계용역' 설계공모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제안공모를 통해 △(신축) 어기여차 복합센터(연면적 451.87㎡) △(개보수) 여차마을회관(연면적 130.86㎡) 재구성해 여차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또한 △해안환경개선(Sea Plaza) △여차 해변 야외작업 공간개선(Sea Front) △주차공간 경관개선 △폐교부지 정비사업으로 여차항의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여차항만의 특색을 창출하고자 한다.

공모 참가등록은 오는 10월24일 10:00부터 10월25일 16:00까지이며 11월21일 제안서를 접수하고 11월24일 발표 및 심사를 거쳐 11월28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촌어항공단 홈페이지 접속 후 알림·소식 → 새소식 → 공고/공모 순서로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는 "본 설계공모를 통해 거제시 여차항의 생활형 SOC 확충으로 어촌의 매력도를 제고하고 어촌 인프라 개선으로 어업인의 소득 다각화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음에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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