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KB캐피탈(대표 황수남)과 손잡고 다양한 차량 관련 특화 서비스를 담아 'KB차차차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KB차차차 신용카드'는 KB캐피탈의 중고차 플랫폼 'KB차차차' 이용 고객을 위한 신용카드이며 리터 당 최대 300원 주유 할인과 차량 정비 업종 10% 할인 등 차량 업종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유소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 실적 △40만원 이상 시 ℓ당 150원(월 주유금액 20만원 한도) △80만원 이상 시 ℓ당 200원(월 주유 금액 30만원 한도) △150만원 이상 시 ℓ당 250원(월 주유 금액 35만원 한도) △200만원 이상 시 ℓ당 300원(월 주유 금액 40만원 한도)까지 제공한다.
차량정비·주차장·세차장 등 차량 업종 할인은 전월 이용실적 △40만원 이상 시 월 1만원 △80만원 이상 시 월 2만원까지 10%를 제공한다.
국민카드는 상품 출시 기념으로 내달 30일까지 'KB보증서비스' 가입 10만원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KB보증서비스'는 KB차차차 플랫폼에서 중고차 구매 후 면책기간(1개월)이 지나도 6개월 또는 주행거리 1만km까지 차량 문제가 발생할 경우 200만원 한도의 정비 비용을 보증해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캐피탈과 함께 KB차차차 고객을 위해 출시한 차량 업종 특화 혜택 상품으로 주유 할인과 차량 관리 관련 모든 혜택을 담았다"며 "출시를 기념해 'KB 보증서비스'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