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21일 '멸종위기동물 보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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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21일 '멸종위기동물 보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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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내려온다! 범 나들이 갑시다! 
멸종위기동물 보호 캠페인 개최
10월 21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멸종위기동물 보호 행사 개최
선착순 150명 무료 접수 받아
(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사단법인 카자(KAZA,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와 함께 오는 10월 21일 '멸종위기동물 보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이해 국민들에게 백두산호랑이에 대한 이해와 보전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백두산호랑이 어디까지 알고있니?'라는 주제의 강연과 수목원 자유관람으로 구성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150명 선착순 접수)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동물보호, 환경보전 등을 위해 카자와 협력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국민들에게 멸종 위기종에 대해서 알릴 기회가 되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미와 필요성이 국민들에게 더 쉽고 크게 다가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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